당진군은 15일까지 군내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수거 실태를 점검한다.

관내 신성아파트 등 공동주택 28곳을 대상으로 중간 수거용기 사용실태, 이물질 투입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이 발견될 경우 자율 권고, 실행이 안될 경우 분리 수거함을 회수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공동주택지역에 음식물류 분리수거를 실시, 쓰레기 감소와 음식물류 퇴비비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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