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지난해 미진했거나 이월된 사업의 추진방향 등을 집중 제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송민구·강태봉·엄금자 의원 등이 5분 발언에 나서 행정수도와 도청이전 문제를 함께 추진하는 방안,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의 명칭을 아산역으로 사용, 도청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결과 발표 등을 제기했다.
심대평 충남지사와 강복환 도교육감도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내실 있는 도정운영과 교육행정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효상·김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