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유치원 개원식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충남도청 등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에 첫 단설유치원인 내포유치원이 문을 열었다.

내포유치원은 지난 13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오배근·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조인복 홍성교육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유아교육에 새로운 장을 여는 개원식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내포지역의 첫 단설유치원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유치원은 지난 3월 10일 첫 원아를 맞이아 현재 8학급 145명의 유아를 수용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라는 원훈 아래 신도시 유아들의 행복한 배움터로써 유아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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