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유치원은 지난 13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오배근·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조인복 홍성교육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유아교육에 새로운 장을 여는 개원식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내포지역의 첫 단설유치원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유치원은 지난 3월 10일 첫 원아를 맞이아 현재 8학급 145명의 유아를 수용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바르게, 지혜롭게’라는 원훈 아래 신도시 유아들의 행복한 배움터로써 유아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