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부여군은 테러에 대비해 오는 12일까지 민방위 대피시설 29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서무민방위담당 등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대피시설의 환기통 매몰 및 작동 여부와 안내·유도표지판 부착이나 훼손 여부, 자가발전기 등 부대시설 작동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군은 점검 결과 시설기준에 미흡하거나 훼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조속히 정비하는 등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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