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기록관 건립 위원회 고진광 위원장은 10만 서명운동 4일째인 10일 3000명을 돌파하며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조치원 상인연합회 김석훈, 동면 작목반 강석천, 금남면 택시조합 등 각 시민단체들의 연대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 개미고개 전투의 미군용사를 잊지않겠다는 비문 제막식에 참석한 고진광 위원장은 정태조 무궁 수훈자회 회장, 6·25참전유공자회 권대집 회장과 함께 서명운동을 펼쳤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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