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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타운 홈페이지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개최한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7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이번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의 실황이 전 세계에 온라인 생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의 타이틀곡 'PARTY'의 무대와 '썸머 소시'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된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스타일 에세이 '효스타일'(HYO STYLE) 출간 기념회에서 소녀시대 썸버파티에 대해 언급했다.

효연은 "오늘 소녀시대의 티저 영상이 나왔는데, 조만간 소녀시대의 '썸머파티'로 다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 그때도 지금처럼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의 활동을 이번 여름부터 하게 됐는데, 소녀시대가 올해 한 획을 그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1일부터 7일까지 Mnet을 통해 소녀시대의 컴백 CF를 깜짝 방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 영상에는 트리플 타이틀 곡인 'PARTY', 'Lion Heart', 'You Think'가 담겨 소녀시대의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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