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부여군은 오는 6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고향식품 등 지역 식품 제조업체 10개소이며 군은 환경지도담당 등 3명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 신고사항 이행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와 오염물질 무단방류 및 누수 여부, 자가측정 및 기타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반업소 적발시에는 관련 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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