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달(6월)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조성학(45·사진)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광응용기계연구실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펨토초 기반 레이저 하이브리드 초정밀 가공시스템을 최고 사양으로 개발, 보급해 국가 마이크로-나노 생산기술의 확보와 관련기업의 신기술에 대한 국제경쟁력을 높였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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