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장동 산디천 재해위험 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산디천 상류부 약 500m 구간의 노후 석축을 개량하고, 하상준설 등을 실시했다.

하천 재해위험 방지뿐만 아니라 통행편의를 위한 하천변 제방도로 정비도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안전행정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 4억 5000만원으로 진행됐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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