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등 19개 단체 참여 이웃사랑 실천

▲ 선문대는 자원봉사대축제 스승의 제자사랑 아침나누기에서 스승이 주는 아침밥을 통해 제자에 대한 스승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있다.
선문대학교는 25일부터 27일까지를 자원봉사 대축제의 기간으로 정하고 경로잔치, 자원봉사동아리 전시회, 스승의 제자사랑 아침 나누기 운동, 자원봉사 보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이웃과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선문대학교 학생회관 다목적실, 본관 로비, 본관 1층 소강당 등에서 열리는 이번 자원봉사 대축제는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되며 교내 자원봉사 동아리 및 사회봉사단체 등 19개 단체가 참여한다.

26일 오후 2시부터는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레크리에이션, 어르신 노래자랑, 다과회 등을 실시하는 경로잔치가 열리며 이른 시간 등교로 인해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제자들에게 아침식사를 먹여 주는 스승의 제자사랑 아침 나누기 행사도 펼쳐진다.

또 27일 오후 3시부터는 자연관 강당에서 우수자원봉사 단체 및 개인시상과 문화공연이 실시된다.

이와 함께 1학기 동안 활동한 13개의 각 자원봉사 단체 및 동아리의 사회봉사 사례와 활동프로그램을 한자리에 전시 홍보함으로써 상호 교육과 정보전달의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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