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내달 30일까지 삼성동 1구역 도시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기초설문를 실시한다.

삼성동 1구역 도시환경개선사업은 2009년 주민공람 중 이의제기로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정비계획을 수립해달라는 추진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설문 대상은 토지 및 건물소유자, 지상권자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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