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소방서는 14일 화재 피해주민에 대한 조기 복구지원을 위한 ‘원-스톱 복지서비스’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는 동부소방서와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안전예방활동 상시 전개와 긴급 대응복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지원에 합의했다. 또 아모레퍼시픽과 애경산업은 화재 이재민에 대한 구호품 지급, 긴급구호활동 협력을 약속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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