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8일 삼봉초 난지분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열악한 지역의 교육환경 및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특히 장학 및 급식, 어린이 놀이시설, 학교 환경위생 정화구역, 먹는물 점검 등이 이루어졌다.

도비도 선착장에서 30여분 배를 타고 들어가는 난지도는 현재 18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학생 2명이 다니고 교사 1명이 지도하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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