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송악읍 기시지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축제 행사장 내에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홍보동영상 상영과 도로명주소 퀴즈 이벤트, 도로명주소 저금통 접기 등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시민의 인지도가 낮은 상세주소 제도와 오는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국가기초구역)를 비롯해 이달 17일까지 모집하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당진=인택진 기자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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