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가구 30곳에 주거현물 급여 형태로 집수리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수급자 본인 소유 주택가구 △주택 전체 무료임차가구 △미등기주택 소유거주 가구 △무허가주택 소유 가구 등이다. 구는 지붕과 벽, 천장 등 건축분야와 설비분야, 기타 분야를 수리한다. 차상위계층의 경우 자재비를 부담할 경우 가능하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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