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벗어 두손에 들고 맨발로 달리는 참가자
[완주를 꿈꾸는 철각물결]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의 대축제인 제6회 대청호 마라톤 대회가 대전매일신문과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공동 주최로 17일 대청댐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은행나무 잎이 곱게 물든 코스를 따라 힘차게 달리고 있다.
[황금들녘 벗삼아 '한발 한발'] 전국 최고의 청정마라톤인 대청호 마라톤 하프코스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황금들녘을 벗 삼아 달리고 있다.
[대청호반 가르며 '건강레이스'] 하프코스에 출전한 마라토너들이 아름다운 대청호반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흥겨운 라틴댄스 응원]'김정아 올댓 라틴무브댄스팀'이 마라톤 출발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흥겨운 춤사위를 선사하고 있다.
["나이는 숫자일뿐 … "] 최고령 참가자인 이증현(90)옹이 5㎞를 완주, 골인하고 있다.
["아빠 힘내세요~"] 마라톤에 참가한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남매가 출발선에서 '아빠 화이팅'이란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스파이더맨' 마라토너]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어린 학생 참가자가 골인지점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발마사지 … "아~ 시원하다"] 자원봉사자들이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정성스레 발마사지를 해 주며 긴장을 풀어 주고 있다.
["생명수 … 물이다"]10㎞ 미니코스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코스를 달리며 급수대에서 마실 물을 건네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