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네트워크 위원 18명과 독거노인관리사 3명이 홀로 사는 노인(9명)과 결연을 맺고 분기마다 1회 이상 정기 방문해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해결하고 홀로 사는 노인이 가질 수 있는 소외감이나, 사회적 무관심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중기 금왕읍장은 "금왕 복지네트워크를 통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이 이뤄지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현장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