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김영문 이사등 300명 참석

▲ 강경젓갈체험전시관 개관식이 14일 오후 3시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 현지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대전매일 김영문 전무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강경 젓갈체험전시관 개관식이 14일 오후 3시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에 건립된 현지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이인제 국회의원, 김영문 대전매일신문 전무이사와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자리에서 임 시장은 "강경 젓갈체험전시관은 강경의 대표적 특산품인 젓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테마관광벨트 차원에서 건립됐다"며 "전시관 개관으로 옛 3대 시장의 하나였던 강경의 명성을 되찾고 강경 젓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한 젓갈체험전시관은 강경읍 황산리 금강제방 545평의 하천부지에 강경 포구의 멋을 살린 유람선 모형의 철골구조물(4층)로 건립돼 전통 맛깔젓의 역사와 생산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젓갈전시관, 각종 젓갈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젓갈체험장, 아름다운 금강을 조망하는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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