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는 화재예방과 자율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 105개소를 찾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매뉴얼’을 배부했다. 

안전관리 매뉴얼은 △다중이용업소의 정의 △화재사례 및 원인 △업주 및 종업원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 △안전관리 의무사항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법 △세부점검표 작성예시 등의 내용이 실려 있다. 

또 소방서는 매뉴얼 배부와 함께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수칙 및 관리 의무 안내 사항, 소방시설의 사용 점검 방법 등도 교육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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