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금산군수는 16일 설날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백미, 떡국용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박 군수는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임을 공감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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