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가 16일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 일정으로 금산소방서를 방문해 연휴 기간 화재특별경계 근무에 나서는 소방대원들에게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지사는 김현묵 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추진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센터, 현장대응팀 등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업무보고에는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추진 △복진119안전센터 개청에 따른 업무보고 △소방청사 과밀 해소를 위한 훈련장 부지 매입 등 올해 주요추진 업무가 보고됐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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