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천안여성회관
42개반 100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알뜰 바자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로 빵과 과자 등을 만들어 솜씨를 자랑하고 각종 요리와 호박죽, 돈까스를 만들어 판매한다.
또 버섯, 고구마 등 농산물과 인절미 등 각종 떡을 만들어 판매하고 각 가정에서 안쓰는 도서, 완구류, 기타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천안시 관내 5가정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월 2만원씩 총 6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또 다른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