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초 아너소사이어티 일원인 이훈구 원장이 부여에서 혜성당한약방을 운영하면서 환자를 내 가족처럼 진료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 원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10㎏쌀 1000포를 충남사회 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부여군에 전달하여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용기,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온정의 손길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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