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소득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쌀 변동직불금 및 경영안정 직불금 51억 3000만원을 설명절 이전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 지급하는 이번 쌀 변동직불금은 1만 674㏊ 8729농가에 28억 4000만원, 경영안정 직불금은 9896농가에 22억 9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쌀 변동직불금은 80㎏가마 기준 4226원으로 1㏊당 26만 6238원이 농가에 지급하게 된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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