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논산지점은 7일 오후 1시 지점 정문 앞에서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대전·충남적십자 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실시된 이날 헌혈 운동은 한전 전 직원과 검침협력업체인 대한상이군경회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한전 논산지점의 한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최근 헌혈 인구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라 실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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