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면, 국도변 국화등 식재 꽃길 조성

▲ 부여군은 은산면 국도변에 지난 1일 여성소방대와 새마을 부녀회원 70여명이 참여해 국화 등 3000여 포기를 식재하고, 칸나 및 코스모스 꽃길 7㎞ 구간에서 잡초를 제거했다.
부여군 은산면 국도변이 아름다운 공원길로 가꿔져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군은 은산면 국도변에 사계절 꽃동산 꽃길 조성 사업을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 지난 1일 여성소방대(회장 유재봉)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평순)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광, 폐츄니아, 국화 등 3000여 포기를 식재하고 칸나 및 코스모스 꽃길 7㎞ 구간에서 잡초를 제거했다.

군 관계자는 "이 지역의 불모지 300여평을 개발해 박터널 설치와 쉼터 조성은 물론 국도, 지방도, 마을안길 등 총 30㎞에 대해 코스모스와 칸나 등을 식재해 아름다운 은산면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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