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축하의 장 마련

사회복지법인 정애케어(원장 오형만)는 2일 오전 9시30분 정애케어 잔디광장에서 제8회 노인의 날 맞이해 자원봉사자, 후원회 가족을 위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노인 표창과 모범 직원 표창에 이어 직원 축하공연으로 정애마을 꼭두각시, 정애 효도마을 부채춤, 정애 노인의 집 각설이 타령과 자원봉사자 공연으로 천안 중앙동 어머니 댄스 동아리,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선도중학교, 나사렛대학교 응원단 공연이 펼쳐진다.

또 노인게임인 신발 빨리신기 등과 직원 게임으로 오리발 신고 달리기, 닭싸움, 단체 줄넘기, 릴레이 경주 등이 펼쳐지며, 영명 사물놀이 등의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정애케어 오형만 원장은 "노인의 날을 맞이해 각종 공연 및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 등을 열어 자원봉사자, 후원자 및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