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선택예방접종비 전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정의 36개월 이하 영유아 등 연간 250여명이며, A형 간염 10만원, 로타바이러스 24만원 등으로 1인당 최대 34만원이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