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내달 5일까지 관내 가스공급 시설 4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의 법적 시설 및 기술기준 준수여부 △가스누출 경보장치 정상작동 및 상황실 전파 상태 △안전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 △미사용연소기 막음조치 및 용기관리 실태 △액화석유가스에서 도시가스 전환에 따른 배관 마감조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충남도시가스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진행된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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