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열린 의정 만들기 최선"
최홍묵 논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면으로 부족하지만 시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며 "따뜻한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금년에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정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투명하고 내실있는 열린 의회를 운영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 의장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책, 각종 기반시설확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시계획도로와 농로확충 등 각종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해 시민편익을 도모하는데도 힘쓰겠다는 각오다.
최 의장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화합과 결속을 단단히 다져 모든 일들이 보람과 열매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차게 출발하자"며 "의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