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관내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 49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인담당 및 여성·아동담당 등 2개조로 구성,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시설별 보조금 및 후원금의 집행실태, 시설안전 등 전반적 내용을 점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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