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관내 갈마도서관이 여성가족부 주관 ‘2014 청소년자원봉사터전 평가’에서 우수터전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갈마도서관은 이번 평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게됐다. 또 서구 둔산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도 장려상을 받는다 장종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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