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6일 탄방동 서구문화원에서 ‘사회적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는 사회적 기업의 창업을 준비하는 20~60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 30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는 12월 10일까지 매주 2회씩 모두 9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아이디어워크숍과 비즈니스 모델발굴, 고객조사방법, 우수사회적 기업탐방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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