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할 것이란 의견은 전체의 22.7%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불출마 답변이 전체의 6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63.9%), 충청권(63.3%) 순이었다. 응답자의 정당 지지성향 기준으론 새누리당 지지자 가운데 52.8%가 반 총장의 차기 불출마를 점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 중에선 75.6%가 대선후보로 이름을 올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김홍민 기자 hmkima@cctoday.co.kr
출마할 것이란 의견은 전체의 22.7%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불출마 답변이 전체의 6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63.9%), 충청권(63.3%) 순이었다. 응답자의 정당 지지성향 기준으론 새누리당 지지자 가운데 52.8%가 반 총장의 차기 불출마를 점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 중에선 75.6%가 대선후보로 이름을 올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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