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7일부터 한 달간 구청과 대전시청 사이 500m 길이의 둔산동 보라매공원에 낙엽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라매공원 낙엽거리는 도심에서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낙엽거리로 올해에도 많은 이용객이 낙엽거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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