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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해철 트위터 캡처
가수 신해철의 건강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해철은 14일 서울 송파구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했다.

장협착증이란 장 자체에 변화 또는 외부에서 압박을 당해 협착을 일으키는 증세다.

그러나 신해철이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다.

한편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런 수술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신해철은 복부 응급 수술 후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다시 당당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회복하세요" "얼른 의식을 찾으시길…" 등 신해철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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