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이사장은 지난 17일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전개 및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최 이사장은 부여군 옥산면 출신으로 범죄예방 전문자원봉사단체인 법사랑위원에 위촉되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현재까지 논산 부여 계룡 범죄피해자센터와 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에 5억 4800여만원을 기탁해 다문화가정학생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모범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