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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석희 서태지 JTBC제공

가수 서태지(42)와 손석희 앵커(58)의 인증샷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21일 JTBC 공식 페이스북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서태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유쾌하고 훈훈했던, 때로는 서로의 질문에 웃음 짓던 모습이 더 매력 넘쳤던 두 사람의 만남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두고 두고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언젠가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태지와 손석희는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고 손석희 앵커는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서태지가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나눴다.

손석희 서태지 다정 인증샷에 네티즌은 "서태지 손석희 나이를 거꾸로 먹나", "서태지 손석희, 나이를 제대로 피해갔네", "서태지 손석희, 의외로 케미가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태지 손석희 JT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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