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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재인 장재인 SNS 캡처

가수 장재인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최근 투병생활을 마치고 1년 8개월만에 활동을 시작한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장재인과 함께 게스트로 나온 가수 김진호는 장재인이 부른 라이브 노래를 극찬했다. 김진호는 "처음 TV에 나왔을 때 기타들고 나와서 바탁에 앉아서 부를 때만해도 아기 같았는데 이제는 아가씨가 됐다"며 후배가수 장재인의 기량을 한껏 추어올렸다.

한편,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9일 S/S 서울패션위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긴 생머리의 장재인은 스트라이브 더블버튼 정장에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13일 KBS FM '조정치&장동민의 2시'에 나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라이브로 들려준 바 있다.

장재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재인 라이브 역시", "장재인 빨리 보고싶다", "장재인 목소리 매력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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