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 100여송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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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바라 100여송이 활짝
  • 김진식 기자
  • 승인 2014년 10월 20일 20시 25분
  • 지면게재일 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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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석상서 발견 화제
▲ 3000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중원대 석상에 피어 화제가 되고있다. 중원대 제공

중원대학교는 지난 16일 개교 5주년 기념행사 중 대학 교육문화종교관 옥상에 세워진 석상에 3000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100여송이 이상 피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우담바라는 주변 석상(18나한상) 50여 곳에 군집으로 혹은 한 두송이 씩 피어 축제기간 중 중원대학교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찾아와 신기한 현상을 보고 돌아갔다.

불경에서 우담바라를 본다는 것은 미륵부처을 친견한 것과 같은 의미로 여기며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이라고 전해진다.

안병환 총장은 "중원대에 이렇게 신기하고 상스러운 꽃이 한가득 피어 너무 기쁘다"면서 "중원대학교는 물론 괴산, 충북 나아가 대한민국에 좋은 일만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김진식 기자 jsk12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