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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간서치열전 방송 화면 캡처 |
가수 윤종신이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을 극찬해 화제다.
윤종신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간서치열전 아주 재밌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고 글을 남겼다.
윤종신이 극찬한 네이버 TV 캐스트 ‘간서치열전’(극본 이민영/연출 박진석)은 앞서 웹드라마 버전으로 선공개됐으며, 지난 19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방송됐다.
이 드라마는 허균의 홍길동전 탄생 비화로 사라진 ‘홍길동전’을 둘러싼 액션 활극이다. 20일 현재 누적 조회 수 8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간서치열전’은 TV와 웹(웹드라마)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돼 이목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윤종신의 간서치열전 극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간서치열전 극찬, 그럴만도 하지”, “간서치열전 흥미진진해”, “웰메이드 드라마 한편 나오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