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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연녹화 ·쇼미더머니 캡처

최근 배우 고준희와 열애설이 터진 마스타 우를 놓고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타 우(37·본명 우진원)는 YG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현재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가수로는 2003년 1집 앨범 'Masta Peace'를 발매한 바 있다.

조PD 앨범에서 인상적인 래핑을 펼쳤던 '디지털마스타'와 공동으로 ?2008년에는??YMGA라는 그룹을 결성 미니앨범 'Made In R.O.K'을 선보였다.

이때만 해도 마스타 우는 힙합신에서 이름을 날렸지만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여전히 마이너 위치에 머물렀다. 이런 와중에 2008년을 기점으로 마스타 우는 전환기에 접어든다.

정확하게는 '서태지 심포니' 공연 무대에서다.

이 공연에 객원 래퍼로 참가한 마스타 우는 '교실이데아' '컴백홈' 등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히트곡을 특유의 라임으로 선보이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대중의 뇌리에 각인됐다.

한편, 마스타 우는 최근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타블로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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