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YG 공식 블로그, 고준희 블로그 캡처
배우 고준희와 힘합 프로듀서 마스타 우의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고준희 측은 힙합가수 마스타 우 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 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 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으며 두 사람이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0일 고준희가 마스타 우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보도가 화제가 되자 고준희 측 관계자는 "고준희와 마스타 우는 지인들과 함께 몇차례 만나 얼굴만 아는 정도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을 보내고 있으며 마스타 우는 힙합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타블로와 함께 출연 중이다.

고준희 마스타 우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 들은 "사귀는게 뭐 어때서? 당당하게 만나라", "은근 잘 어울리네요~ 행복하시길"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