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도시서 ‘파티 투어’

한류스타 장근석(27·사진)이 일본 4개 도시를 도는 '파티 투어'를 시작한다.

장근석이 음악파트너 빅브라더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는 1일 저녁 나고야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후쿠오카, 사이타마,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8회 파티 투어 '레이닝 온 더 댄스 플로어'(Raining on the dance floor)를 펼친다고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팀에이치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를 비롯해 1, 2집 수록곡 등 총 25곡을 공연한다. 또 장근석의 솔로 무대도 마련된다.

소속사는 "이번 투어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장근석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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