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원하는 현실사업 역점"

신임 정덕영(36·사진) 회장은 "권위적이고 비효율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답습하는 식이 아닌 지역민이 원하는 현실성 있는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전환, 신바람 나는 당진JC'라는 구호아래 위축돼 가는 JC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회원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95년 당진청년회의소에 입회한 후 재정이사, 충남지구 연수섭외이사, 내무부회장, 감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김은화(33)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직업은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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