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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좌)서태지 SNS 캡쳐 (우)유재석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국민MC' 유재석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다.

서태지는 내달 컴백과 함께 내달 초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를 진행한다.

서태지가 그동안 ?보여온 신비주의를 깨고 결혼부터 아빠가 된 이야기 등을 해피투게더에서 풀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서태지 측 관계자는 "서태지의 '해피투게더' 출연이 확정됐다"며 "내달 초 녹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태지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그동안 4~5명 게스트와 집단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던 종전과 달리 서태지 단독 게스트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년 만의 새 앨범 정규 9집을 발표할 예정인 서태지는 내달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을 개최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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