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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재욱 소속사 떼아뜨로 제공

국내에서 배우와 가수로서 성공을 거뒀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1세대 한류스타다.

올해로 데뷔 20년째다. 바로 안재욱 이야기다.

오는 10월 4일 안재욱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ONE FINE DAY-Ahn Jae Wook 20th Anniversary’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안재욱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최근 드라마 ‘별그대’가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안재욱은 이미 1997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별’로 떠오른 바 있다.

‘Forever’, ‘친구’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재욱은 이번 20주년 공연에서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출연했던 드라마의 OST 등 추억의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안재욱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될 것으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재욱은 “데뷔한지 2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함이라기 보다는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과 한자리에서 지나온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간을 마련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재욱 20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은 24일부터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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