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권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무역사절단은 ㈜서울프로폴리스 등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10개사가 참여하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미얀마 양곤, 중국 난징 등 모두 3개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26일로 예정된 중국 난징상담회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역 기업들과 함께 동행해 적극적인 공략 계획을 세우고 있어 높은 성과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