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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뉴스화면 캡처 |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은 "레이디스 코드가 대구 스케줄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3일 새벽 1시30분경 수원 지점에서 차량 뒷바퀴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차량이 몇 차례 회전을 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으며, 멤버 은비가 숨지는 안타까운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경기 용인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가 숨지고, 권리세와 이소정이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상당한 멤버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로 숨진 은비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레이디코드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은비 사망 너무 안타깝네요", "부상을 입은 멤버들이 쾌차하길 기대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