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2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캡처
권오중이 결혼 전 아내와 혼인신고부터 한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예비신랑 특집’으로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 권오중은 “결혼하기 전에 준비할 시간조차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어려서 양가 반대가 심했다. 그래서 생일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털어놨다.

권오중은 “돈이 없었고, 혼인신고는 했지만 1500만원에 20만원 월세로 시작을 했다”며 결혼 초기 어려웠던 시절을 설명했다.

한편 권오중은 아내보다 6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